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김천-상주 구간 === 전 구간 왕복 4차로 이상이다. 국도 개량 및 직선화 공사가 2013년 12월 끝나 김천 시내를 빠져나오기가 무섭게 자동차 전용도로로 상주 시내 코앞까지 간다. 김천시와 상주시 사이에 여남재라는 고개가 있어 도로의 경사가 크므로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. 양천 교차로-[[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]]까지 구간은 주변에 마을도 없다시피한데다, 가로등도 얼마 있지 않아 일몰시간이 다 되면 도로가 굉장히 어두워지니 전조등은 필히 켜고 다니자. 특히 교통량이 매우 적기로 유명한데, 그 중에서도 평일이나 일요일 새벽, 오전 시간대에는 아예 없다고 보는 게 편하다. 어느 정도냐면 김천에서 상주까지 그 좋은 길에 자기 혼자만 가는 상황이 종종 펼쳐진다. 이 때문에 [[자동차전용도로]]로 제한속도는 80km/h지만, 교통량이 거의 없고, 대부분 선형이 직선으로 뻥 뚫려있기 때문에 최소 100 ~ 130km/h 이상의 과속, 작정하고 질주하면 제한속도의 두 배가 넘는 '''150 ~ 160km/h''' 이상까지 밟는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. 결국 양천 교차로-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구간이 워낙에 대형사고가 빈발한 결과 2019년 11월 경에 [[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]] 앞에 과속,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었다. 무엇보다 2019년 여름에 한 대학생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게 결정적이었다. 이 구간은 3대 중 1대만 정속주행을 하고, 1대는 100 ~ 130km/h 이상의 과속을 하고, 1대는 제한속도의 두 배가 넘는 '''160 ~ 180km/h''' 이상으로 폭주하고 있다 보니 사고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다. 단, 이 구간을 지나 상주 시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제한속도 50km/h 단속카메라 총 5대와 수많은 곡선 구간을 지나가야 상주 시내 탈출이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